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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라인드사이드' 실화 사실은 '거짓'

mokhwakakao 2023. 11. 1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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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 선수로 키워낸 감동 실화, 거짓으로 드러나 : 미식축구 선수 마이클 오어를 입양해 돌보았던 부부가 영화 수익금과 관련해 거짓을 말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이클은 이미 미식축구 체육특기생이었으며, 부부는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입양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가 마이클을 입양한 적이 없었다 : 부부는 마이클을 입양한 적이 없었으며, 입양 서류 대신 후견인 서류를 마이클에게 받았다. 후견인 제도를 통해 부부는 마이클의 법적 권한을 통제하고 있었다.

 

마이클의 주장을 받아들인 법원 : 테네시주 법원은 마이클의 주장을 받아들여 부부의 후견인 권리를 박탈시켰다. 부부는 이미지가 훼손되었으며, 마이클을 맞고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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