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대장암 원인과 증상
    생활정보 2023. 4. 4. 23:48
    반응형

    대장암은 평소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현재 대한민국은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흔히 말해 좋지 못한 식습관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다.

    그렇기에 대장암 예방 또한 낮아질 수밖에 없는데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런 식습관을 고치지 않은 이상 대장 관련 질환에 벗어날 수 없기에 오늘은 식습관을 자각할 수 있도록 대장암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예방법까지 준비를 해보았다.

    대장암이란?

    대장 부분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가 있는데 바로 직장과 결장, 그리고 맹장으로 나눌 수가 있다.

    직장은 소화기관의 마지막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며 항문 근처에 있는 대장의 끝 부분이라 할 수가 있겠다.

    결장은 상행, 횡행, 하행, S상 결장으로 부분적으로 나눌 수가 있으며 1.5미터 길이의 긴 관 모양의 장기이다.

    여기서 대장암은 주로 점막에 많이 발생이 되며 직장 점막, 결장 점막에 따라 직장암, 결장암으로 불리며 통칭해서 대장암이라고도 불린다.

    대장암 원인

    1) 식습관

    딱히 원인은 명확하지 않지만 관련 위험 인자로는 가공육이 대장암 발병에 영향을 준다는 연구들이 있다.

    가공육 중 햄, 소시지, 베이컨 등을 말하는 것이며 붉은 고기도 마찬가지이다. 이는 과다 섭취 시 특정 DNA를 손상을 시켜 변이를 만드는데 이 변이 되는 세포가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세포가 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

    자세한 가공육, 붉은고기와 대장암의 연결고리는 포스팅 글 제일 하단에 참조하도록 하겠다.

    즉 식습관을 통해 너무 많은 가공육과 붉은 고기를 섭취하는 것보다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고 말을 하는 것이라는 점 참고하길 바란다.

    2) 흡연, 음주, 비만

    흡연은 궤양성대장염 발생위험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으며 염증성 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무서운 습관이기에 조심을 해야 된다.

    음주는 술을 마시고 대사과정에서 체내에 축적이 되는 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 있는데 이 물질이 대장암을 발병률을 13%나 증가시킨다고 한다.

    참고로 이 알데하이드는 붉은 육류에도 많이 포함이 되어 있기도 하다.

    비만은 어떻게 보면 각종 질병을 걸리게 하기 위한 쉬운 조건이라고 할 수가 있으며 그중 대장쪽에서 대장 용종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

    용종이란 대장 점막에 작게 생긴 혹을 뜻하는데 용종이 대장암을 유발시키는 씨앗이 될 수가 있으며 혈변을 보거나, 변비, 설사, 복통도 유발할 수가 있다.

    또한 추가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 또한 나쁜 LDL 콜레스테롤이 많고 HDL(좋은) 콜레스테롤이 적을 경우에도 대장의 용종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점 참고하길 바란다.

    3) 가족력

    가족 중 대장암 걸린 환자가 있는 가족력인데 그 중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 유전성 비용종성 대장암 등 발생확률은 전체적으로 적지만 젊은 나이에 발생을 많이 하고 유전성 종양 발생 빈도가 높아 가족력이 있는 분들은 특히 주의를 해야 하겠다.

    대장암 초기증상

    본 대장암 증상리스트는 충남대학교병원 대전암센터에서 말하고 있는 증상들이라는 점 참고하길 바라겠다.

    1) 갑자기 변을 보기 힘들거나 변 보는 횟수가 변하는 등 배변의 습관이 변화가 될 경우

    2) 점액변이나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 경우

    3) 설사 및 변비나 배변 후 변이 남은 느낌이 자주 발생할 경우

    4) 변이 예전보다 많이 가늘어졌을 경우

    5) 복통, 복부팽만 등 전체적인 복부 불편감이 생긴 경우

    6) 체중이나 근력이 갑작스럽게 감소가 된 경우

    7) 갑자기 피로해질 경우

    8) 식욕부진, 소화불량, 오심과 구토가 자주 발생할 경우

    9) 복부 종물(배에서 덩어리가 만져지는 것)

    이렇게 정리를 해볼 수가 있다. 단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대장암 초기증상 역시 일반적인 소화기 질환으로 여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료를 소홀히 하거나 너무 늦게 받을 경우 암의 조기치료 시기를 놓칠 수가 있다는 점 인지를 바란다.

    그래서 위 증상들이 한 두가지 복합적으로 일어나거나 자주 일어날 경우에는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겠다.

    대장암 예방법

    1) 식습관

    균형적인 식사습관이 중요하다. 물론 고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쉽지가 않겠지만 줄이는 걸 권장한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식습관을 몇 가지 말해보자면 충분한 야채와 과일을 섭취, 동물성 지방함량이 높은 식사는 줄이기, 탄 고기나 가공된 육류는 자제, 고칼로리 식품 섭취 자제, 칼슘 보충(우유, 멸치 등등), 충분한 수분 섭취까지 대장암을 위한 식습관이라 할 수가 있다.

    2) 운동

    운동은 우리가 억지로 해야하는 선보다는 필수라고 해야 하는 것 같다. 습관이 되어야만 하는 것이 운동이라 운동은 여러 건강적인 이점을 주는 행동이다.

    면역 기능을 상승시켜주고 암 발생률을 20~30% 줄여주는 것 또한 사실이다. 특히 대장암이 운동과 역학적으로 관련이 있다는 알려져 있기에 적당히 땀을 흘리는 운동이면 장도 함께 운동이 되기 때문에 대장암 발생률을 줄여준다고 말하고 싶다.

    3) 체중조절

    마지막 예방법은 체중조절인데 예방법 1번과 2번의 혼합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겠다. 식습관과 운동으로 통한 체중조절로 건강해질 경우 암 발생률은 물론 부가적인 신체 기능의 개선들이 많이 발생이 되기 때문에 건강해지려면 체중조절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다.

    반응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