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자 소개팅 복장 추천생활정보 2023. 4. 5. 22:57반응형
여러분은 새로운 인연을 만나기 위한
노력으로 대부분 미팅이나
소개팅을 떠올리실 텐데요.
소개팅이나 미팅 등 연인과의
만남은 계절에 상관없이
사계절 이루어지는데,
소개팅 자리에서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첫인상입니다.
상대방은 나 자신을 모르기 때문에
첫인상에 모든 것을 판단하며,
얼굴이라든지 그 사람의 옷맵시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2~5초 정도의 짧은 시간 안에
첫인상을 통해 상대방을
지속적으로 만날지 결정하게 되는데,
첫인상을 잘 보이려면
잘 꾸미는 게 중요합니다.
오늘은 소개팅에서 여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남자 소개팅 복장과 피해야 할
코디법에 대해 몇 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첫 만남은 편안하게 '편안해 보이는 옷'
상대방에게 잘 보이기 위해
남자 소개팅 복장으로 한껏 멋을 내고
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혹여나 너무 딱딱하게 보이지 않을까
나름 캐주얼하게 코디하고
가는 분도 계실 텐데요.
하지만 너무 편안한 옷차림은
상대방이 생각했을 때
신경 쓰지 않은, 성의 없는 옷차림으로
인식될 수 있답니다.
때문에 상대방이 기분 상하지 않도록
어느 정도 신경 쓴 패션을
보일 필요가 있는데요.
깔끔하고 멋스럽게 꾸미되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코디를 활용하는 게 중요합니다.
포근하고 편안하게 보이려면
칙칙한 색보단 포근한 아이보리 색이나
파스텔 톤으로 된 색을 추천해 드려요.
무난하게 입을 거라면 네이비, 버건디,
그레이 같은 옅은 검은색을 선택하세요.
친근한 옷으로는 맨투맨과
니트가 좋으며, 바지는 되도록
청바지보다는 면바지를,
신발은 편안한 운동화보다는
캐주얼한 로퍼가
좀 더 깔끔해 보이니 참고해 주세요^^
깔끔함은 필수 '깔끔한 옷'
남자 소개팅 복장으로 깔끔한 옷에는
정장만 한 게 없습니다.
깔끔한 옷은 소개팅 자리에서
여성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패션이라고 하는데요.
기본적인 정장 스타일도 좋지만
딱딱해 보일 수 있으니
패턴이 들어간 정장을 활용해 보세요.
색은 네이비 계열을 추천해 드리며,
셔츠는 정장 색과 잘 맞는 색이 중요합니다.
베스트나 니트를 활용해 댄디함은 물론
배가 나온 분들이라면 보정 효과를
주는 것도 좋습니다.
복잡하지 않은 단색 맨투맨도
깔끔해 보이니 참고해 주세요:D
요즘처럼 날씨가 추울 땐 셔츠 위에
니트나 카디건을, 그 위에는 코트를
착용하는 것이 깔끔하게 보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주의할 점은 오토바이를 타고 온 듯한
라이더 재킷은 되도록 피해 주시는 게 좋은데요.
여성분들은 깔끔하게 다려진
매무새도 본다고 하니
기억해 두시면 좋겠죠?
포인트를 살리자 '개성 있는 옷'
과유불급이란 말처럼 개성이 과해도
좋지 않습니다.
개성 있게 찢어진 청바지나
모자를 쓰는 등 스트릿 한 패션을
연출하는 것보다는
포인트 하나로 개성을 살린
남자 소개팅 복장을 연출해 보세요.
패턴이 들어간 체크무늬의 옷으로
무난한 검은색, 회색, 흰색의
색깔로 코디하는 것이 개성 있게
보이는 데에는 효과적이랍니다.
액세서리 포인트로 개성을 살릴 수 있는데요.
머플러나 넥타이나 시계 등
상대방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템을 추천해 드립니다.
예를 들어 네이비 정장에
버건디 색의 넥타이를 두른다든지,
깔끔한 맨투맨 티에 검은색
메탈 시계를 차는 것이 있습니다.
키가 작은 분들은 신발에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시선을 아래로 향하게 해야
키가 커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여성은 상대방이 TPO를
고려해 적절하고, 센스 있게
입는 것에 호감이 간다고 합니다.
위에 설명한 편안한 옷과
개성 있는 옷은 20대 초중반,
깔끔한 옷은 20대 후반~40대가 선호하는데요.
소개해드린 내용 참고하셔서
상황에 맞게, 잘 코디하셔서
소개팅 패션 코디에 고민이 많았던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