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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희, 경찰 조사 마치고 전청조 송치 예정 : 경찰에 재출석한 남현희가 약 13시간 가량 진행된 대질조사를 마쳤다. 남현희는 공범 혐의를 부인하며 전청조와 대질 조사 및 거짓말 탐지기 조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현희와 전청조는 오후 8시까지 조사를 이어갔고, 피의자 신문 조서 내용 확인에 3시간을 소요했다.
남현희, 대질조사 중 취재진 질문에 답 없이 : 13시간의 조사 끝에 등장한 남현희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도 하지 않았다. 남현희는 경찰서에서 재회한 전청조가 자신을 노려보자 '뭘 봐'라며 첫 마디를 건넌 것으로 알려졌다.
남현희, 전청조에 속았다고 입장문 발표 : 남현희는 SNS를 통해 전청조에게 속았음을 증명하는 입장문을 차례로 올리며 자신 또한 피해자임을 주장했다. 남현희는 전청조가 가족에게 줬다는 금전적 도움, 외제차 렌트 등에 대한 사실을 낱낱이 밝히며 '가슴 수술을 하라고 권하거나 강제, 강압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남현희, 공격에 지침 토로 '내가 죽으면 억울함 알아줄까?' : 남현희는 자신을 공범이라고 몰아가는 의견에 대해 밥도 먹지 못하고 잠도 못 잔다며 '계속 공격 해오니 너무 지치고 죽고 싶습니다. 그냥 내가 죽어야 끝나는 건가요? 내가 죽으면 사람들이 내 억울함을 알아줄까요?'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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