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에는 솔직히 음식맛이 다 비슷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이대생들이 추천해 주는 음식점들이 무엇이 있는지 4곳정도 알아보자.
1) 진돈부리
★★★★★
이대에서 좀 떨어진 거리에 있지만 맛이 우선 좋음.
다른 식당에 비해 연어도 진짜 많이 올려주고 맛도 훨씬 좋은 편.
가게 서비스는 5점 만점에 5점.
단점 : 웨이팅이 꽤 있음
2) 이대 ECC 샐러디
★★★★☆
이씨씨 안에 있어서 접근성이 너무 좋아 이대생들은 자주 방문하는 곳
항상 사람 많지만 음식이 빨리빨리 나옴
이대점은 기본적으로 가격 10% 정도 할인 들어가는데 스플릿지 할인까지 받으면 치킨시저샐러드가 5천 원 안됨.
가성비도 괜찮고 건강하고 샐러드대신 웜볼로 바꾸면 잡곡밥 같은 것도 들어있어서 배도 은근히 차서 좋음
3) 63 프로방스
★★★★☆
베트남사람이 운영하는 곳 같음.
쌀국수랑 반미 파는 곳.
돼지고기에서 족발향같이 나서 굉장히 맛있음.
하지만 족발을 싫어하는 사람이라면 호불호가 갈릴 듯 싶음
맛있는 것에 비해 사람이 별로 없음. 즉 개꿀.
4) 전티마이 쌀국수 이대점
★★★☆☆(3점)
롯데리아 건물 2층에 있는 쌀국숫집.
방문했을 당시에 해물 볶음쌀국수랑 파인애플볶음밥 둘 다 4900원인가 그랬던 것 같은데 양도 많고 맛도 무난 무난 괜찮았다.
정문에서 가까워 수업 시간에 여유가 없다면 빠르게 먹고 가기에도 좋다.
그리고 가게도 좁고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어있는 다른 이대 앞 밥집들에 비해 넓고 쾌적하며 음식도 빨리 나온다.
롯데리아 가격보다도 저렴한 4900원으로 쌀국수를 쾌적하게 먹을 수 있다니 가성비 오진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