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인 추천 부산맛집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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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운대 토속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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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독대와 아궁이가 있는 할머니댁 같은 곳, 해운대 토속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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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운대 토속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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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텀역과 멀지 않은 곳에 장독대와 아궁이 그리고 가마솥을 활용하여 전통 방식 그대로 한식을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해운대 토속집"은 김치와 장아찌류를 장독대에 보관, 뿐만 아니라 아궁이와 가마솥을 활용하여 전반적인 음식 준비를 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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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국내산 100% 콩으로 만든 손두부, 직접 쑤시는 묵에서

느껴지듯 음식 하나하나에 보통 정성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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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메뉴는 "두부 들깨탕, "청국장", "묵채밥" 3가지 메뉴를 시켰는데,

이미 장독대에서 꺼낸 김치를 맛보았을 때 이미 음식의 깊이는 끝이 났습니다

아주 만족도 높은 정성 가득한 한식을 맛보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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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전에 내어주시는 인진쑥차와 식후 전통 소화제라고

주신 식혜까지, 정성이 가득한 기분 좋은 한 끼를 즐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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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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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숙 메뉴의 경우, 직접 기르시기 때문에 꼭 예약 후 방문해야 된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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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로 383번 가길 67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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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안리 삼오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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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냉삼계의 큰 형님, 광안리 삼오불고기 (부산로컬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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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삼오불고기

부산 냉삼계의 최강자 "광안리 삼오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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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계의 부산 대표주자 "삼오불고기"

동글동글하게 썰려 나오는 냉동삼겹살이 접시에

동그랗게 플레이팅 하면 마치 꽃 같이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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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파 느낌 그대로 은박지에 냉삼을 올려서

튀기듯 구워 먹는 맛은 먹어봐야만 느낄 수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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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오불고기가 유명한 이유는 절대 따라올 수 없는

로컬 감성도 있겠지만, 밑반찬들이 아주 훌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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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삼과 싸 먹기 좋은 아삭아삭한 배추겉절이와 무생채 그리고 파절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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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도 너무 훌룡하고, 참기름까지 주시니

뭐 냉삼은 이런 구성이면 완벽 그 자체라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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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익은 김치는 추가하여 밥을 볶을 때 넣어야 하고요

참기름도 투하해서 고소함을 극으로 올려야 합니다.

볶은밥이라는 메뉴는 삼오불고기에는 따로 없고요.

밥을 시키고 남은 고기와 김치를 잘 구워 볶아 드시면 됩니다! 셀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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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장식하는 볶은밥에 파가 듬뿍 들어간

된장찌개, 냉삼계의 쩜오.. 삼오불고기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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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식을 할 코리안 후식 식혜를 빼먹고 안 먹고 나왔네요

꼭 마지막에 달라고 하시고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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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분부터 주문가능

냉동삼겹살 1인분 : 9,000원 (130g)

된장찌개 기본은 무료 + 추가 주문 시 1,000원

공깃밥 1,000원 / 식혜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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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Store name) : 삼오불고기

▪️위치 (Location) : 부산 수영구 수영로 610번 길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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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동래 강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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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방문하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초밥집,

동래 강초밥 (부산찐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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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강초밥

한 번 방문하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초밥집,

동래 강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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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원대에 즐기는 엄청난 가성비의 초밥

동래 강초밥은 늘 손님들로 문전성시인데요

한 번 오면 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강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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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식 요리사 부부가 직접 운영하는

명품 수제 초밥집

정말 강초밥은 명품 그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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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장나는 초밥이

12p 18,000원

부산 통틀어 최고의 가성비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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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절임도 모든 초밥집과 동일하게

나온다고 하면 특별할 것이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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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강초밥에서는 연근뿌리, 당근, 무, 생각을 활용하여

절임류를 내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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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운 크림 파스타도 초밥이

나오는 동안 입가심하기에 매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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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객 퀄리티도 매우 뛰어난 강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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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부터 참치까지 냉동을 취급하시지 않으셔서

더욱 퀄리티가 좋고요

특히 참치 입안에서 녹아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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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강초밥은 초밥이 생각날 때

1순위로 떠오르는 가게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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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

한 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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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천로 471번 가길 12-2 강초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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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광안리 피리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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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현지보다 맛있는 태국음식점,

광안리 피리피리 (광안종합시장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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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피리피리

태국 현지보다 맛있는 태국음식점,

광안리 피리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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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부터 예사롭지 않은

광안리 피리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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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그대로 가지고 온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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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가 되니 순서대로 입장을 합니다

외관도 외관이지만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나 현지스러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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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테이블로 요리하시는 모습도 코 앞에서 볼 수가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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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

팟 카파오 무 11.0

꾸웨이 띠 여우 10.0

옥수수튀김 6.0

짜조 6.0

우롱티 하이볼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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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요리를 하시는데

따로 입맛을 돋울 필요가 없어요

향이 너무 좋아서 저절로 군침이 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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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팟 카파오 무"

볶음 돼지고기 덮밥 요리

이거 꼭 드셔보세요

호불호 없이 대중적으로 좋아하실 것 같고요

돼지고기 식감과 향이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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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웨이 띠 여우"

실망시키지 않는 태국식 쌀국수

여기는 태국인가요

로컬 그대로 옮겨와 있는 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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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튀김"

설탕이 솔솔솔 뿌려져 있는 옥수수튀김

바삭바삭 식감도 너무 좋고요

이거 숟가락으로 퍼먹게 돼있어요

하이볼도 괜찮을 것 같고 맥주 안주로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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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느낌 그대로 살리면서

음식까지 완벽한 곳

여기는 「광안리 피리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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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부산 수영구 무학로 33번 길 54 1층 피리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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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포 먼슬리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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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다 기절할 수도 있을 정도로 맛있는 수제 소시지샵,

전포 먼슬리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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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 먼슬리델리

감탄사가 나올 수밖에 없는 육가공 장인의 집

전포 먼슬리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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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소시지 맛에 아주 감탄을

연달아하고 온 가게를 소개합니다

그곳은 바로 전포동에 위치한

"먼슬리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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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자마자 보통 아닌 집이라는 것이

확실히 느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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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여기서 꼭 모든 음식을 먹어봐야겠다는

의지가 불끈불끈

모든 햄과 소시지는 수제로 다 직접 만들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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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씩 앉을 수 있는 테이블

2개가 놓여 있어요

한 번에 8인까지 내부 식사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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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은 12시부터 이고요

좌석이 얼마 없으니 웨이팅 없이 바로 드시려면

조금 서두르는 것도 방법 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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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날 11시 40분 즈음 방문하니 12시 바로

내부 식사가 가능하긴 했어요

방문하는 날짜에 따라 다르겠지만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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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

1. 모둠 소시지 (타코 Ver.) 1.6

2. 잠봉타르틴 1.3

3. 들들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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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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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둠 소시지 (타코 Ver.)

무더운 지금 딱 어울릴만한 메뉴인 것 같아요

타코 형태로 시원한 샐러 드을 넣어먹는 모둠 소시지

첫 메뉴부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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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봉타르틴

꽁떼치즈, 프리세, 잠봉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오픈형 샌드위치 잠봉타르틴

햄도 너무나 부드럽고요

따뜻한 빵의 온도도 기분 좋았고, 식감도 훌륭

모든 발란스가 끝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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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들면 1.5

메밀의 고장 봉평에서 직접 공수한 면과

직접 만드신 등심햄과 먹는 들등면

들기름향이 사악 올라오면서 부드럽게 한 끼를

마무리할 수 있는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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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메뉴들도 다 맛보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직접 만드신 햄과 소시지는 정말이지 내공이 남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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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포 먼슬리델리 꼭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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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영도 제주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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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시원함! 영도로컬맛집 "제주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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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맛집 제주복국

압도적인 시원함! 영도로컬맛집 "제주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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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현지인들로 북적이는 "제주복국"

복국집 치고는 규모가 큰 축에 속합니다

큰 건물을 통으로 쓰고 계시고 주차장도 널찍하니,

점심시간이 되니 손님들로 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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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복국의 영업시간

평일 10시 오픈 ~ 8시 30분까지 운영하시고요

주말은 브레이크 타임 없이

아침 9시 오픈 ~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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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으로 나오는 복어를 여쭤보니 밀복으로 준비되어 있으시다고 하시더라고요

웬만하면 복국은 생복어를 사용한 것이 맛의 깊이가 좋습니다

그래서 식사는 밀복으로 지리 1 / 매운탕 1로 주문

*생밀복 : 20,000원으로 메뉴판과 다르게 가격을 조금 더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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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의 경우, 직원분들께서 한 그릇 한 그릇 아주 정성스럽게 퍼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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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집 치고는 대형에 속하기 때문에,

사실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역시 오랜 기간 손님들이 많은 곳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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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이 듬뿍 들어가 있어 복국의 시원함과 칼칼함이 동시에 느껴지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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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제주복국에서 복어를 한 입 베어 먹는 순간 와 보통 아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큼지막한 복어를 쓰셔서 제대로 된 복어살을 먹는 느낌도 좋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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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생밀복이라 탱글탱글함이 남달랐습니다

돈을 조금 더 지불하더라도 생복을 주문한 이유!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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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게 속이 든든한 만족스러운 한 끼

이상 영도로컬맛집, 제주복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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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에는 맛집 카테고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약합니다. 좋은 대안책이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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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호명 (Store name) : 제주복국

▪️위치 (Location) : 주소 : 부산광역시 영도구 절영도 481, 제주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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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부산대 백마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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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생갈비 전국구 원탑 맛집,

부산대 백마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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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백마돼지갈비

돼지생갈비 전국구 원탑 맛집

부산대 백마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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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맛있는 돼지 생갈비를

맛보려면 부산에서는 고민할 필요가 없겠네요

여기는 정말 갈 때마다 맛있는 곳

돼지 생갈비의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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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특선을 시작으로 이곳을 접하게 되었는데

회식 때도 방문하고, 주말에도 방문하고

시시때때로 가게 되는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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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시시때때로 자주 가느냐

생갈비 진짜 맛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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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추천드리는 메뉴는 "돼지 생갈비"입니다

물론 양념되지갈비도 맛있지만

돼지 생갈비 꼭 한 번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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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

생갈비 140g 기준 1인분 - 11,000원

3인분 주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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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① - 밑반찬

백마 돼지갈비에 반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역시나

기본 밑반찬의 클래스가 남다르기 때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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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다 담으신 열무김치와 절임류까지

정성이 한가득 담겨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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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열무김치, 양파절임, 케일절임, 연두부 반찬 라인업

이렇게만 있어도 충분히 돼지 생갈비의 맛을 받쳐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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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② - 정성 가득

돼지생갈비의 경우, 사장님께서 하나하나 손수 작업을 하시고요

칼집 보이시죠 반찬에서 느껴지셨듯, 고기에도 정성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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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릇노릇 해질 때 즈음 먹는 게 제일 맛있는 "백마돼지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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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③ - 원육

원육 자체가 워낙 좋기도 하고 고소함이 극에 달할 수 있도록

손질을 잘해주신 것도 있어서 원육에서 오는 고기 본연의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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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갈비 뜯는데, 이거 맥주 한 잔 안 할 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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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히 돼지 생갈비 부산 원탑이라고 칭할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는 부산대 백마돼지갈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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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광안리 쿠지라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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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숨겨진 아부라소바 맛집, 광안리 쿠지라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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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쿠지라스토랑

숨겨져 있는 아부라소바 맛집

「광안리 쿠지라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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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종합시장 깊숙이 숨겨진 아부라소바 맛집

쿠지라스토랑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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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는 6명이 앉을 수 있는 바 테이블로 되어있고

주말이긴 하지만 오픈시간에 맞춰 20분 일찍 오니

제일 첫 손님으로 식사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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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를 통해 메뉴 주문을 먼저 한 뒤 착석을 하면 되고요

메뉴의 구성은 거의 아부라소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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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

기본 아부라소바 1.0

니보시 아부라소바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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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히 보이는 주방 덕분에

아부라소바를 기다리는 동안 보는 재미가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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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청결한 주방의 상태

사장님 혼자서 손님 응대부터 요리까지

1인 3인 역할을 능수능란하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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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고 5분 정도 기다리면 "아부라소바 등장"

탄수화물은 옳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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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톡톡 터트려서 잘 비벼서 먹으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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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아부라소바도 전혀 맵지 않아

걱정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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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보시는 멸치 베이스라 호불호 나뉠 수 있겠지만,

저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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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종합시장에 위치

주차공간은 없으니, 참고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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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부산 수영구 무학로 49번 길 71 쿠지라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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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기장 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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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1시간 만에 매진되는 곰탕집, 기장 철마 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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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철마 오가네

오픈 한 시간만에 매진되는 곰탕집

기장 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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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뚝배기를 들고 먹을 수 있는 집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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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을 먹는 순간, 전율이 왔습니다

외할머니댁에서 가마솥에 푹 고 아주신 곰탕맛이 너무 나서

와 그 맛을 다시 느낄 수 있다니, 개인적으로 너무나 정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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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

수육 곰탕 (12,000원) 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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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① - 반찬

깍두기며, 방아잎 장아찌, 젓갈 하나하나 정성도 가득하고

반찬을 아끼지 않아요

듬뿍 담아주시는 게,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냥 제 마음속 1등이 돼버린 곰탕집, 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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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t ② - 곰탕

다 먹고 나니 보약 한 그릇 먹은 느낌

따뜻해서 그렇지 조금 식을 때 느껴지는 게

농도가 아주 짙습니다

그만큼 진국이라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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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방문 시 유의사항*

지난번 방문 때, 12시 10분에 도착했는데

이미 곰탕이 매진이라 맛보지 못했었는데요

11시 30분 즈음 도착하니 맛볼 수 있었어요

10시 30분 오픈이니 거의 1시간 만에 매진되는 날도 있으니

「최대한 오픈시간 가까이」 가셔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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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연제구 차애전할머니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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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인 맛! 김치다진 양념과 듬뿍 들어가는 튀김가루의 매력,

연제구 차애전할머니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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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차애전할머니칼국수

토곡의 명실상부 칼국수 대표 맛집 "차애전할머니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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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기대 없이 들어간 곳에서

기대 이상의 맛을 보고 굉장히 큰 만족감을 느낀 곳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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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곳은 역시나 이유가 있었습니다.

튀김가루의 고소함과 김치다진 양념의 아삭함은

차애전할머니칼국수만의 특화된 매력인 거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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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다진 양념과 튀김가루, 김가루는 추가로

더 요청하면 아낌없이 팍팍 주십니다.

넣어서 걸쭉하게 한 입 먹으면 이거 참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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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부산에서 칼국수 제일 맛있는 곳 추천해 달리고 하면,

차애전할머니칼국수 빠지지 않고 추천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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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 (Store name) : 차애전할매칼국수

▪위치 (Location) : 부산 연제구 과정로 191번 가길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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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

할머니칼국수 중 7,000원 / 비빔칼국수 중 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