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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지현, 현금 130억 주고 산 성수동 아파트 근황
    연예뉴스 2024. 6. 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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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성동구 성수동은 최근 연예인들이 주목하는 부동산 투자지로 떠오르고 있는 곳입니다.

    최근 한국부동산원의 보고에 따르면, 성동구는 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지역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동구 집값은 6월 넷째 주 기준으로 0.38% 상승하여 서울 25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오름세를 기록했습니다. 누적으로 보면, 올해 상반기 동안 성동구의 집값 상승률은 서울 평균의 약 4배인 1.87%에 달했습니다.

     

     

    성수동은 한강과 서울숲이 인접해 있어 자연환경이 우수하고, 교통 접근성도 우수한 편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한강변 랜드마크 단지나 재건축, 리모델링 추진 지역에서 신고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변임광'에서는 최근 84㎡의 아파트가 23억5000만원에 팔려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에서도 고가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전지현은 2022년에 남편과 공동으로 성수동1가의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펜트하우스를 130억원에 구매했고, 이는 당시 최고 가격 거래로 주목받았습니다.

    성수동에는 다수의 연예인이 거주하며, 이들의 입주로 인해 이 지역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김수현도 '갤러리아 포레'에서 여러 채의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지역 역시 인기가 높은 주거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수동은 자산가나 중산층의 선호도가 높고, 압구정이나 강남과의 근접성이 뛰어나 도심 생활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지역입니다.

     

     

    현재 성수동은 토지거래허가제 등의 규제로 인해 가격이 일부 억제되어 있지만, 향후 규제가 완화될 경우에는 더 높은 가치 상승이 예상된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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