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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줄이기 : 소비전력 계산

mokhwakakao 2023. 4. 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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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전력 계산으로 전기요금 줄이기

썸네일

한 달 전

에어컨을 설치했다.

기존의 에어컨을

그냥 사용할 까?

고민을 깊이 하다가

오래된 가전이라

전력사용량이

많으니

초기 투자비가 들어도

에너지 효율 등급이

우수한

신형이 좋을 것 같아

구매했다.

설치기사님이

새로 구입한 비용이

3년 전기세로

충당된다고 하니

잘했다는 생각 들어

기분이 좋았다.

2022년 7월부터

전기요금이 4.3% 오르고

여름이라 에어컨을 사용하니

전기사용량이 늘어나는

계절이라 다들 걱정이다.

그렇다면,

소비전력을 계산해 보면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한국전력 사이버지점

홈페이지에서

소비전력을 계산해 볼 수 있다.

당연히

전기요금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

사이트 방문해서

요금계산비교를 클릭하면

전기 요금을 계산할 수 있다.

우선,

가정용 저압으로

7월

450 KWh 사용을 했다고 입력해 보자.

가정용 저압의 경우

71,930원이 발생한다.

같은 조건으로 입력하면

가정용 고압의 경우에는

59,490원이 발생하네요.

아파트는 거의 주택용 저압에 해당된다.

그래서

전력량을 많이 사용하면

금액이 많이 올라간다.

전기요금 은

기본요금 + 전력량 요금

+기후환경요금

+ 연료비 조정된 요금을 합산한다.

위 합계에

10% 부가세,

3.7% 전력사업기반기금으로

추가하면 최종 지급해야 하는

금액을 알 수 있다..

구체적인

요금계산 과정도 예시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2019년 7월부터

누진세도 적용된다.

누진 구간은 3단계로

  • 300 KWh이하
  • 301~450 KWh
  • 450 KWh 초과

전력량이 많아질수록

요금이 더 올라간다.

에너지 효율 등급제

에너지 효율 등급제

1등급부터 5등급까지

5등급으로 구성된 있다.

1등급이 효율이 우수하다.

더 쉽게 만하면

1등급 제품은 5등급 제품보다

대략 30~40% 에너지 절감이 된다.

그러니

에너지 효율 등급이 좋은

1등급, 2등급

가전제품을 사용해야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다.

옛날에 구매해서

사용하는 물건은

대부분 3등급이거나

그보다

높다.

그래서

너무 오래된 가전은

새로 구입하는 것이

전기료가 더 적게 나오니

2~3년 지나면

그 후부터는

오히려

더 이익이 된다.

(무조건 신상 구매를 유도하는 것은 아니다.)

그럼

어떻게 사용해야

더 절약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사용시간

2. 설정온도

3. 기존 전기료

위 3가지에 의해 금액이

달라진다.

집에서 쓰는

전기제품마다

전기 절약 노하우를

익혀야

도움이 된다.

에어컨 같은 경우에는

처음 켰을 때,

강하게 냉방을 한다.

이때, 선풍기를 같이 돌려서

전체 공간의

온도를 빠른 시간에 내린다.

원하는 온도만큼 내려가면

그때는

제습으로 유지만 해도

실내가

시원하다.

일정 시간 지나서

온도가 다시 올라가면

이때는

냉방을 약하게 하면

다시 또 쾌적해진다.

즉, 에어컨을

켰다 껐다 하는 것보다

오래 켜두되

급랭에서

온도를 유지하는 방법으로

사용하면

전기요금 줄이는데

도움이 많이 된다.

처음에

킬 때 전기가 많이 필요하다 한다.

이렇듯,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사용하지 않는 것은

OFF로 꺼주고

심지어

콘센트에서 빼주면

기본 흘러가는 전기까지

절약할 수 있다.

그리고

전기를 아끼는 마음은

에너지소비를 줄여

지구를 아끼는 마음을 실천하는 것이다.

고물가 시대에

소비전력을 미리 계산하여

비싼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다면

고물가 시대에

지헤로운 경제생활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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