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임지연 이도현 열애 디스패치사진 공개

mokhwakakao 2023. 4. 2. 00:56
반응형

디스패치 이도현 임지현 열애설

이도현 임지연 데이트 사진 공개

'만우절 아니고 진짜'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 출연한 배우 이도현(27세)와 임지연(32세) 열애설이 제기됐습니다.

1일 디스패치는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이 주차장에서 함께 데이트를 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디스패치는 이도현과 임지연은 지난해 여름 '더 글로리' 배우들 MT를 계기로 사이가 발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1일 오전 이도현과 임지연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열애설을 확인한 뒤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연진과 주여영 데이트 열애설

'더 글로리'에서 임지연은 문동은(송혜교 분)에게 학교 폭력으로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긴 박연진 역을, 이도현은 문동은을 도와주는 피부과 의사 주여정 역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모든 날이 행복할거야

이도현 임지연 넝담같은 열애

2023년 4월 1일 만우절!! '넝담' 같은 커플이 탄생했습니다. 배우 이도현과 임지연 두사람은 지금 현실에서 글로리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란히 걸어가던 그 발, 행복에 크게 웃던 그 입, 다정히 바라보던 그 눈, 짜릿하게 마주 잡은 그 손, 그 모든 순간을 기뻐하던 두사람!!'

두사람은 금호동에 있는 이도현 아파트에서 함박눈을 만끽했습니다. 눈사람을 만들었고, 인증샷도 찍었습니다. 둘은 이도현의 차 본네트 위에 눈사람을 올려놓고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다음 날에는 용인 자연휴양림 인근을 찾았습니다. 한겨울 바람을 따뜻하게 품은 것입니다. ​

이도현 27살, 임지연 32살

나이차 5살 연상 연하 커플

이도현은 27살, 임지연은 32살입니다. 5살 연하의 이도현이 직접 커피를 사 오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두 사람은 더 글로리가 끝날 무렵, 급속도로 가까워졌습니다. 둘의 사랑을 이어준 계기는 드라마 워크샵이었습니다. 지난해 여름 배우들 사이에서 관심이 시작됐다는 후문입니다.

이도현과 임지연의 연애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한 비밀이었습니다. ​

더 글로리를 끝낸 이도현과 임지연은 각각 드라마 '나쁜 엄마'와 '마당이 있는 집'을 촬영 중입니다.

이도현이 주연으로 나오는 드라마 '나쁜 엄마'는 자식을 위해 나쁜 엄마로 살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라미란)과 뜻밖의 사고로 검사에서 아이가 돼버린 아들 강호(이도현)가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 코미디 드라마입니다. JTBC에서 4월 26일 방송 예정입니다.​

임지연이 촬영중인 '마당이 있는 집'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완벽한 집에서 행복한 살을 살고 있지만 의심 하나로 모든 게 바뀌는 여자와 불행한 삶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치는 두 여자(김태희, 임지연)의 이야기를 다룹니다.

김태희는 완벽한 살을 살고 있지만 새로 이사 온 집에서 시체 냄새가 나면서 남편을 의심하는 주란을, 임지연은 그런 주란 앞에 나타나 혼란을 주는 상은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반응형